가슴 325/350cc 한달반 후기
Author
회장님
Date
2019-09-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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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항상 밋밋한 가슴이 고민이였던 찰나 직장의 휴가를 받아 용기내서 8/1 일에 수술했어요. 상담 받으러 발품파는데 상담실장님, 자신감 넘치시는 최원장님 뵙고나니 바로 예약하고 왔어요. 흉곽도 넓은데 살성도 좋아서 원장님께서는 375 제안하셨는데 혹시나 너무 크진않을까 덜컥겁나서(몸을 많이 쓰는 직업군이라ㅜㅜ)325/350으로 선택했네요. 살성은 좋다고 많이 들었어서 보정브라를 일찍 탈출할 줄 알았는데 어느날 보니 오른쪽 밑선이 안맞아서 말씀드리니 걱정하지말라고 보정브라와 윗밴드로 바로 교정이 되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수술 후 통증에 있어서는 견딜만한 통증이였고 일주일도 안되서 거짓말같이 싹 사라졌어요. 이젠 잘때마다 보정브라하고 가슴모양 이쁘게 잡아주니 옷태도 많이 살고 이걸 왜 이제서야 했을까 생각이 들어요. 촉감도 날이갈수록 좋으지니 스브도 얼른 졸업하고 일반 브라 입어보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