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 3달이 지났네요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 추운겨울이 되었네요

더운초가을? 9월에 수술했는데~~벌써.....

두꺼운옷입고 겉옷입고있어 수술한 사실을 입고지내게되요~

문득 씻을때 거울속 내모습을 보고 깜짝깜짝

놀라되네요ㅎㅎ

밋밋했던 가슴이 ㅋㅋㅋㅋㅋ 없던가슴이...

나에도 생기다니! 볼때마다 기쁘네요.

정말 가슴성형은 여자들이 젤 만족감이 크다고 하는데~

겪지않고는 가늠할수 없지요ㅎㅎㅎ

그만큼 좋다는거~~~~

3개월 막 지난 지금

통증전혀없고 촉감도 마니 부드러워요~

일단 전 보형물자체가 크지않아

수술한 가슴 갖지않고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또 큰가슴이 아니어서 두꺼운옷입는요즘 계절에도

니트입어도 부해 보이지않아 더더욱 좋으네요

출산이후 처진가슴때문에 늘 컴플렉스였는데~

작은변화로 이리 자신감 업업업!!!!!될줄이야^^

너무 기분좋은나머지 이렇게 후기도 남겨보내요ㅎㅎㅎ

참 전 밑선 절개 했는데 두번째사진 남겨볼게요

흉터도 거의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