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윤곽3종+지방이식(이마) 3개월 후기
느리게 가던 시간이 벌써 3개월이나 흘렀네요~
저는 우선 턱관절 장애로 처음 양악을 알아보게됐었고, 더불어 상악이 많이 내려와 거미스마일, 얇지만 긴턱으로 나이도 들어보이고,
약간의 돌출입과 무턱이여서 외적인 컴플렉스도 고칠겸 수술하게되었어요
처음한달 큰붓기가 훅훅 빠졌고, 그뒤부터는 아주 조금씩 잔붓기와의 싸움인것같아요 잔붓기는 1년정도는 봐야한다고해서 기다려보려구여
아직 신경돌아오는거 빼곤 컴플렉스나 불편한점은 개선된거같아요 턱도 짧아지고,
참! 이마도 자기한테 맞게 이쁘게 잘해주시구 특히 옆모습이 가장 바뀐것 같아요^^
신경은 의사쌤이 수술후 상담시 신경손상없이 잘돼서 6개월에서 1년이내에 돌아온다고 해서 기다리는중이에요
가장좋은건 아직까진 턱에서 딱딱소리나거나 빠지거나, 돌아가는느낌이 없어서 너무좋구요! 외적인것도 주변에서 인상좋아졌다, 이미지가 바꼈다는 소리듣구 전보다 동안에 가까워진 느낌이랄까~좋아여 ^-^
저는 부정교합 2급정도고 그닥 교정안해도돼는 케이스라고 하셨고, 교정을 워낙싫어해서 안했어요, 웨이퍼는 수술일주일후 바로 교합도 잘맞아서 뺐고, 식욕이 터지는바람에 살은 수술전과 1~2키로정도만 차이있고 얼굴만 바뀐것 같아요
아직 교합이나 턱, 이가 이질감이 좀 있지만 신경돌아올때 그 특유의 느낌이라고해서 신경안쓰고있구요
앞으로 운동하고 살빼면서 잔붓기 빠질날 기다려보려구여ㅎㅎ
전1
후1(한달좀 지나서)
후2(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