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이하고 벌써 2월달도 지나가네요.

저도 수술한지 벌써 5개월째 접어들고 있으니까

시간엄청 빠르죠..

처음 수술했을땐 언제 지나가나~ 했는데 결국 성형수술은

시간이 약이었어요!

지금은 딱딱한 것도 다 씹고 입도 다 벌어지고 수술 전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어요.

각설하고 전 사진부터 나갈게요~

네... 다신 돌아가고싶지 않은 제 전 얼굴입니다.

보시다시피 네.. 전 측면 사각턱에

사고로 휜 코와 속쌍꺼풀 1도 없는 짝짝이 눈..

최악의 조건을 다 갖춘 얼굴이네요..

날씨가 한창 추워지고~

싱가폴 여행의 후유증으로 집에서 빈둥빈둥 놀 때에요.

그래서 그런지 볼에 살이 좀 올랐네요^^;

그래서 여행 후유증을 극복하고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싱가폴 갈 때보다 훨~~~씬 비행시간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왜 저는 찌들었을까요?..

하하 저녁시간대에 도착해서 차안에서 사진을 찍어 좀 어둡게 나왔네요.

하지만 얼굴형이 갸름해지고 쌍꺼풀이 생겨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오네요~

이젠 아래서 찍어도 자신있어요 ㅋㅋ

이제 어느각도에서 사진을 찍건 짝눈으로도 안나오고

턱선도 콧날도 손볼곳이 없어용~(포토원더로 ㅋㅋ)

셀카 귀신은 이만 글을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