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8개월차 후기
양쪽 275CC 라운드 수술을 한지 8개월이 지났어요.
수술하고나서 가끔씩 시리고? 찌릿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것도 어느순간 아예 사라졌고
수술 했다는 느낌 자체가 별로 없어요.
가슴도 자연스럽게 모이고 모양도 예쁘고 마음에 들어요.
겨드랑이 상처도 옅어져서 요번 여름에는 반팔도 자유롭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워낙 상처가 주름을 따라 있어서 작년 여름에도 입긴 입었어욯ㅎ!)
수술하고나서 바로 해외로 나와서 수술 후 관리를 받지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촉감은 아주 좋고 전혀 문제 없어서 다행이에요.
속옷은 32 C를 입고 요즘은 와이어가 없는 브라렛을 주로 착용하구요.
너무 편하고 수술 후에 원래 볼륨이 있기 때문에 와이어 없는 브라렛을 입어도 예쁩니다.
곧 바닷가에 가는데 수영복 입을 생각에 너무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