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절, 멘토 텍스쳐라운드 300cc 양쪽으로 들어갔고

수술 전은 절벽이였습니다. 흉곽은 71-2예요!





워낙에 수술체질인지 겁도 없이 그냥 혼자가서 혼자퇴원했는데 충분히 괜찮았어요


간호사분이 친절하셔서 더 좋았구요!





첫날에 마취때문에 메스껍고 죙일 잤고


그 뒤로 일주일정도는 누웠다일어날때 땡기는거랑 잘때 눌리는 압박감..정도때매 좀 힘들었고 어디 진짜 잘돌아댕겼어요


수술한거 아는 친구들도 엄청 잘돌아다닌다고 신기해했어요 ㅋㅋ


그냥 통증도 딱히 없었고...고생도 그닥 안한것같고.. 수술하시고 왕고생하신분들 글 꽤봤는데 저는 공감못했네욤





아직 브라는 못하고있고 윗밴드만 착용중이에요


언능 이쁜속옷 사고싶어요!





모양.크기는 원장님이 이쁘게 잘해주셔서 맘에 들구,


살이 두껍고 타이트해서 촉감이랑 흉터, 감각은 좀 더 기다려보려구요~





경과보러갈때마다 고주파관리받고 항상 친절하셔서 좋네요


아직까진 만족입니다 또 쓰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