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텍스쳐 2개월차
아이낳고 가슴이 aa컵이였어요.
브래지어가 들떠서 가슴 위로 텅빈 공간이 너무 보여서 여름에 옷 입기 너무 함들어서 수술 결정했어요.
뷰가 처음 간 곳이였는데 실장님이 상담을 너무 친절히 해주셔서 그냥 바로 이 병원에서 하겠다 결정했어요.
의사선생님이 300, 325cc 추천해 주셔서 아무 생각없이
325 한다고 했구요.
밑절로 해서 그런가... 진짜 너무 안아파서 왜 진작 안했을까 후회 했어요.
저는 보형속옷 2달 가까이 입어서 그게 제일 불편했지...
나머지는 전부 만족했어요 ㅎㅎ
가슴 사이즈 재보면 D75가 딱 맞아요 답답...
대신 D컵 입으면 가슴이 너무 예쁘게 모아지고
편하게 입을땐 E컵 입어요.
진짜 만족도 최고에요.
병원 수술후 관리도 맘에 들구요..
물방울 고민하다 라운드 한건데
라운드도 모양 잡히니까 너무 예뻐요.
진짜 후회가 없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