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한달지났어요~
가슴수술 하기 까지 얼마나 큰 결심을 했나 몰라요.
둘째가 어려서 수술 후 통증이랑 애기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서
미루고 미뤘네요... 이제 어느 정도 커서 수술 하게 되었답니다^^
원장님 상담 받아 보고 완전!! 제가 말하지 않아도 원하는 사이즈랑 모양 척척 이야기 해 주시더라구요
결정 안할 수 가 없었어요 ^^ 전 가슴이 많이 쳐져서 물방을 하게되었어요
오전수술하고 하루 입원하였어요 정말 떨렸는데 엄청 순식간에 끝났더라구요
나와서 붕대 때문에 답답함 있는 것 말고는 통증은 참을만 했어요
3일만 통증이 약간 있고 움직이는데 전혀 문제없었어요.
물방울 왼쪽375 오른쪽420 넣었네요~
아직 붓기는 남아있어요~ 언능 촉감이 좋아지고싶어요~
보정속옷도 2주만 차고 빼라고 바로 하셔서 2주 후부터 지금 까지
속옷착용 없이 다니고있어요~